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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윤정희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사진)은 교육부 주최,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해 지난 2일부터 개최된 ‘2020 산학협력 EXPO’에서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최종인 부총장은 한밭대에 1999년 부임 이후 테크노경영대학원, 창업대학원 설립에 참여했으며, 교육콘텐츠(TEC:기술사업화와 창업)를 개발해 인재양성에 기여했다. 창업대학원 단장, 창업선도대학 유치, 대학 기획처장 및 기술지주회사 대표를 역임하고 대학 비전인 '산학일체 혁신대학'의 방법론 개발과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정부정책인 ‘대학창업교육 5개년계획’(1차, 2차) 수립 책임자,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기본계획’(2018)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해 교육 및 인재양성에 기여했으며, 또한 정책연구로 산업체 친화형 교원인사제도(2010), 세계적 과학자 및 미래유망과학자 지원 R&D 프로그램 설계(2009), 대학산학협력백서(2010, 2011) 등을 통해 산학정책 개발과 실행에 기여했다.대덕벤처협회(DIVA) 연구소장을 7년간 역임하며, 벤처기업의 교육 및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학회장(인적자원개발학회, 혁신클러스터학회)으로 산학협력 연구활성화에 힘쓰며 10년간 개도국 공무원 등에게 산학협력, 창업 등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산학협력 및 창업 관련 논문 90여편을 발표했다.최 부총장은 현재 한밭대 산학협력단장, LINC+사업단장과 산학협력부총장으로 재직하며 'INC-PBL'기반의 산학협력을 추진 중에 있다.
출처: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