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 창업교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 실전창업교육 주관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
전국 11개의 실전창업교육 주관기관 중 한밭대학교는 대전·세종·충청지역의 거점주관기관으로 엑셀러레이터 ㈜벤처박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31명 중 13명의 창업자를 배출했고, 정부지원사업 18건 수주, 고용창출 13명,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13건, 대회 입상 3건, 매출액 1억3000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변영조 한밭대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S등급 평가결과로 올해 더욱 더 내실있는 사업 운영을 할 수 있게됐다"면서 "양질의 창업교육프로그램 도입·운영을 통해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육성하여 지역사회 창업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