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송하영 제33대 회장 취임
- 작성자오영미
- 작성일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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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33대 회장에 송하영 전 국립 한밭대학교 총장이 취임했다.송하영 신임 회장은 1일 “열정적인 적십자봉사원을 비롯한 적십자 가족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포스트 코로나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인도주의 손길을 내미는 적십자가 될 수 있도록 대전세종적십자사의 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송 회장은 국립 한밭대학교 총장,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 자문위원, 대전광역시 규제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건축학회 참여이사, 계룡장학재단 이사와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고문, 천주교 대전교구 건축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송 회장의 임기는 올해 11월1일부터 3년간이며, 취임식은 4일 오후 2시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열린다.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민애도기간임을 감안해 외부인사를 초청한 공식 취임식은 취소하고, 적십자 가족만으로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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